<홍제역/초밥맛집> 홍제동 문화촌 초밥집 스시 맛집

 

 

문화촌 초밥집

주소 : 서울시 서대문구 세무서 7길 12-6 1층 문화촌초밥집 ( 홍제역 2번 출구)

시간 : 11:30 ~ 21:30(화~일), 브레이크 타임 14:30 ~ 16: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문화촌-초밥집

 

홍제역 2번 출구에서 나와 7분 정도 걸어가다 보면 주택가 근처에 문화촌 초밥집이 있다.

 

문화촌초밥집

 

토요일 13시쯤에 도착했고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주차는 협소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4인용 테이블은 3개 정도 있고 긴 bar 형태의 자리가 있다. 처음 왔을 때는 웨이팅이 있었는데 오늘은 점심시간 조금 지나서 와서 인지 웨이팅은 없었다.

 

 

문화촌초밥집-메뉴판

 

우린 bar자리에 앉았고 메뉴판을 확인했다. 초밥 세트 메뉴는 4가지이다. 문세트 12,000원 화세트 17,000원 촌세트 20,000원 도로초밥 30,000원 초밥의 종류에 따라 세트가 달랐다. 낱개초밥과 사시미세트도 있었지만 우린 문세트를 주문했다.

 

문화촌초밥

 

주문 후 연어와 광어가 각각 3개씩 먼저 나왔다. 문화촌 초밥을 먹을 때는 생강으로 간장을 찍어 초밥에 바른 후 한입씩 먹어주면 좋다. 밥이 따뜻하고 찹쌀밥처럼 쫀득쫀득 하다. 집을 때 밥이 쉽게 분리가 되기 때문에 잘 집어서 먹어야 한다.

 

문화촌초밥집-우동

 

초밥을 먹다 보면 따끈한 우동이 나온다. 어묵이 들어가 있는  쫀득한 식감의 우동이다. 문화촌 초밥집 숟가락이 커서 뜨거운 우동을 호호 불어가며 먹기 좋다.

 

문화촌초밥집

 

다음으로 나온 초밥은 계란 2개, 새우 2개, 아카미 2개, 묵은지 1개(서비스)로 나왔다.

 

문화촌초밥집

 

한 개씩 먹다 보니 정말 배부르다 마지막 불초밥도 1개 서비스로 주셔서 초밥을 14개나 먹었다. 초밥을 많이 먹어봤지만 지금까지 먹었던 초밥과는 다른 맛이었다. 홍제동 초밥맛집으로 자신 있게 추천한다.

 

문화촌초밥집-냉우동

 

마지막 냉우동까지 나왔다. 간장베이스에 계란 반으로 갈라 반숙 노른자랑 비벼서 먹으면 맛있다. 이구성으로 12,000원이라니 가성비 너무 괜찮다. 인생초밥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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